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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街のデザインno1. 直書き看板

 

 

街を歩いていると,見える壁に直接書いた看板。 長い時間過ごしながら消された跡がむしろ私に魅力的に感じられる。Signboards written directly on the walls that you can see when you walk down the street. The traces that have been removed over a long period of time are rather attractive to me.거리를 걷다 보면 볼 수 있는 벽에 직접 쓴 간판들. 긴 시간을 보내면서 지워진 흔적이 오히려 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走在街上可以看到的牆上掛着的招牌。 隨着時間的流逝,被抹掉的痕跡反而對我更有魅力。by Koza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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